“지역 주차 문제..우리들도 답답해요..”

기사승인 2018.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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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도초등학교 학생들 송창권 의원 방문, 제주도의회에 청원서 제출

   
송창권 의원에게 청원서를 전달한 외도초 학생들

"주차문제 해결해 주세요. 우리들도 답답해요.."

학교 주변과 외도지역 주차문제를 해결해달라는 어린이들의 청원서가 제주도의회에 제출됐다.

외도초등학교 5학년 1반 학생들은 지난 12일 학교 사회수업 시간에  지역 문제에 관한 토론을 진행했고, 이 토론회에서 취합된 '주차난 해소에 관한 청원서'를 지난 21일 오후, 외도 5학년 학생들이 직접 제주특별자치도의회를 방문, 송창권 의원에게 청원서를 전달했다.

이들 외도초 5학년 1반 학생들은 학교 사회수업 시간에 진행한 지역문제 토론회에서 도출된 내용을 토대로 “외도지역 주차문제가 요즘 심각해지고 있다”며 “지금 주차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면 다시는 되돌릴 수 없을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먼저 전했다.

   
 

이들 학생들은 가장 먼제  “도로에 교통경찰을 배치해 줄 것”을 요청, “교통경찰을 세우면 교통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공용주차장을 만들어줄 것”을 요청하며 “요즘 주차할 데가 없어 도로애 불법주차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고 호소. “외도동에 공용주차장을 많이  만들어주면 좋겠다”고 요망했다.

특히 이들 학생들은 “장애인 주차장 위에 CCTV를 설치한다면 장애인주차장에 다른 차들이 불법주차하는 사람들도 없어질 것”이라는 의견을 제시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청원서를 전달 받은 송창권 의원은 "도의회를 방문해준 어린이 친구들이 정말 반갑다"며"오늘 전해 받은 청원서는 잘 검토해서 우리 지역의 주차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고 진행 과정에 대해서도 학생들에게 다시 알려주겠다."고 약속했다.

   
 

송창권 의원은 도의회를 찾은 학생들에게 제주특별자치도의회의 기능과 도의원의 역할에 대해 설명을 해주었고, 도의회의 건물과 대회의장을 직접 안내해주는 등 어린 학생들이 제주도의회를 직접 경험해볼 수 있도록 배려했다.

송창권 의원은 "휴일이었지만 어린이 손님들과의 만남이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우리 사회의 미래인 이 아이들이 더 행복하고 안전할 수 있도록 책임있는 정치인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송 의원은 "특히 외도초등학교 5학년 어린이들이 제게 부탁한 것이 있다“며 ”이 아이들이 중학생이 되는 2020년까지 외도중학교가 반드시 설립될 수 있도록 약속을 꼭 지켜내겠다."는 포부도 함께 밝혔다.

 

 

고현준 기자 kohj007@hanmail.net

<저작권자 © 제주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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