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더 많은 과학자 나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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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더 많은 과학자 나와야.."
  • 고현준 기자
  • 승인 2017.05.31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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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실기념사업회 제주를 빛낸 장영실상 수상자 축하공연 성황..

 

제주를 빛낸 장영실상 수상자에 대한 축하행사가 지난 30일 저녁 김만덕기념관 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2017 장영실국제과학문화상 전통의학대상 수상자인 김제국 제주백년초박물관 대표와 2016 장영실전국과학기술대회 농수축산대상 수상자인 이정복 (주)인터퓨어 대표의 장영실상 수상을 축하하고 (사)과학선현 장영실선생기념사업회(명예회장 정근모)의 부만철 청년회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하는 자리가 함께 마련됐다.

(사)장영실국제과학문화상 조직위원회가 주관하고 (사)과학선현 장영실선생기념사업회(명예회장 정근모)가 주최한 이날 행사는 김경봉 사업단장의 사회로 수상자에 대한 소개와 상장 전달 그리고 임명장 수여식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수상을 축하하고 임명장 수여를 위해 러시아로 출장중인 정근모 명예회장을 대신해 이만준 상임위장과 손만석 행정실장(젊은농촌살리기운동본부장)이 자리를 함께 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김부일 전 제주도 환경,경제부지사와 오홍식 대한적십자사 제주도지사장, 제주도의회 김희현 상임위원장 강성균 교육위원장, 부공남 의원, 한용선 제주양식수협 조합장 등이 참석, 자리를 빛냈고 이 지역 주민들과 수상자 친지들이 모여 이 행사를 축하했다.

수상자 및 임명장 수여식에 이어 축하행사가 온양에서 활동중인 온궁예술단(단장 박경희)의 난타공연과 춤공연에 이어 제주해녀 홍보가수인 김은경 씨의 축하공연이 이어졌다.

 김제국 제주백년초박물관 대표
 이정복 (주)인터퓨어 대표이사

 부만철 청년회장

이날 행사를 준비한 김경봉 장영실기념사업회 사업단장은 "조선시대 최고의 과학자이신 장여실 선생의 열정과 혼을 기리기 위해 기념사업회는 매년 전세계적으로 과학기술계에 큰 업적과 공로를 남기신 분을 시상하고 있다"고 말하고 "이 상은 우리나라의 노벨상이라고도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날 1백여명이 참석한 축하행사에서는 축하공연에 이어 이정복 박사가 개발한 제품을 참석한 주민들에게 전달했다.
 

 

 

 김부일 전 제주도 환경,경제부지사

 강성균 위원장 

부공남 의원

 김상훈 김만덕기념관장

 

 

 
 

 

 

 

 

 

 

 

 
 온궁예술단

     
 

 김은경 제주해녀홍보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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