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활동에는 대정서초등학교를 비롯한 도내 39개교 800여명의 아람단원 및 70여명의 인솔교사들이 참여해 대성황을 이뤘다.
아람단원들은 이번 국토순례를 통해서 서울대학교 탐방 및 스쿨오즈 공연 관람, 프로야구 경기 관람 등 제주에서는 경험하기 힘든 다채로운 경험을 체험했다.
강경문 총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3박4일 간의 국토순례를 통해 집에 계시는 부모님에 대한 고마움을 느끼고, 학교와 국가의 소중함을 느끼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