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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안사항 해결..제주시 공무원이라서 가능”

기사승인 2017.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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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경실 시장 “올해 상복 터진 것은 여러분들 덕분이다”
15일 제주시, 저무는 한해를 아쉬워하며 ‘송년음악회’열려

   
 
   
 
제주시가 저물어가는 2017년을 아쉬워하면서  ‘2017 제주시청 공직자 가족과 함께하는 송년음악회’를 가졌다.

이번 송년음악회는 15일 오후 7시 제주아트센터에서 다사다난했던 올 한 해를 되돌아보고 새로운 희망으로 2018년을 맞자는 의미다.

이날 행사에는 제주시청 공직자와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시청 합창단 공연을 시작으로 ‘나도 가수다’, 클래식 공연‘, ’가요공연‘, 시민인터뷰 영상상영’, ‘노사연 특별공연’, 고경실 시장 인사말씀으로 진행됐다.

이번, 송년음악회 행사는 직원들의 공연으로 송년회 분위기를 힘껏 고조시켰고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고경실 제주시장
고경실 제주시장은 “오늘은 올 한 해를 보내는 마무리를 이렇게 한자리에 모여 뜨겁게 환호하며 서로간의 화합과 소통의 귀중한 시간을 함께 보낼 수 있어서 저는 참 행복하다”고 말했다.

고경실 시장은 “올해 제가 상을 참 많이 받은 것 같다”며 “그것은 우리 제주시공무원 한 사람 한 사람이 제 몫을 다하며 열심히 땀 흘리며 일해 준 덕분”이라며 직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고 시장은 “여러분을 대신해 제가 상을 받은 것으로 그 공을 여러분 모두에게 돌린다”며 “올해 우리는 참 많은 일을 했다. 쓰레기로 몸살을 앓던 문제 해결을 위해 재활용 요일별 배출제를 시행하면서 안착단계로 접어들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런 와중에 또 교통문제 해결을 위해 대중교통체제개편 정착을 위해서 많은 수고를 기울였고 불법주정차단속에도 밤낮없이 뛰고 또 뛰었다”며 “이처럼 현안해결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동안 괭생이 모자반과 AI조류독감 유입으로 농가에서 기르는 닭과 오리 등을 살처분 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었지만 제주시 공직자가 똘똘 뭉쳐 신속하게 사태를 처리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고 시장은 “이것은 우리 제주시 공무원이었기에 가능했다고 저는 생각하면서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 번 깊은 감사와 격려의 말씀은 드린다”면서 “이처럼 열심히 일한 한 사람 한 사람 모두에게 보상을 해야겠지만 그러지 못한 현실이 안타까울 따름이고 여러분들께 존경 사랑의 마음을 담아서 정말 수고했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고 시장은 어렵고 힘든 길도 함께하면 다 이루어 질 수 있다는 의미를 담아 제주시 공무원들에게 ‘제주 아리랑’ 민요를 선사했다.

   
 
   
 
올해 제주지역은 괭생이모자반 유입은 물론 가뭄과 AI 등으로 제주시 공무원들은 연이은 악재를 만나 고충을 겪었다.

제주시 해안에는 중국발 괭생이모자반 유입으로 필수인원을 제외한 전 직원들은 무더운 날씨에 해안가에서 수거작업에 나섰다.

또 AI발생으로 제주시 전 공무원들은 조천읍 조천리 지역 양계장에서 5만2000마리 살 처분에 나서기도 했다.

   
 
   
 
   
 
또한 농번기에는 일손부족으로 힘든 농가에 직원들이 나서 일손 돕기에 동참한 결과 농민들은 제주시 공직자들에게 칭송을 보냈다.

특히 올해 최악의 가뭄으로 제주시 공무원들은 애타는 농심들녘에서 농업용수 장비 공급에 총력을 기울였다.

제주시 공무원들은 문제가 발생하면 업무를 제쳐두고 국민의 공복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피로에 지친 몸을 이끌고 현장에서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해 시민들로부터 ‘칭송’을 듣고 있다.

올해 여름은 폭염으로 무더운 날씨에도 공무원들은 현장에서 땀으로 뒤범벅된 상태에서 시원한 물 한 모금으로 더위를 달래며 음지에서 묵묵히 일하는 모범적인 공직자상을 보여줬다.

이에 시민들은“묵묵히 임무를 수행하는 제주시 공무원들에게 예전과는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

김태홍 기자 kth6114@naver.com

<저작권자 © 제주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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