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월남전참전자회 제주특별자치도지부(지부장 양형석)는 지난 15일(금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동안 제주특별자치도지부 일부회원과 제주특별자치도 유족회 임원 등 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자연정회활동을 펼쳤다.
이날 회원들은 제주시 중심지를 흐르는 제주종합경기장 옆 병문천에서 물이 흐를 때 떠 밀려와 돌틈에 박혀 물길을 막고 있는 죽은 나무, 플라스틱, 철재 등 각종 쓰레기를 치우는 자연정화활동에 나서 칭송을 받았다.
이날 정화할동을 추진한 양형석 지부장은 “월남전 참전자회 제주지부는 지속적으로 환경정화 할동을 펼치고 있다”며 “행사 때마다 회원들의 적극 참여해 줘 너무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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