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앤 아트 스페이스 '매직비치 제주 2017'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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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 앤 아트 스페이스 '매직비치 제주 2017' 개최
  • 김태홍 기자
  • 승인 2017.07.25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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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비치 제주 2017'이 제주 곽지 해수욕장에서 8월 12일부터 15일까지 4일 간 개최된다.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여름 해변가의 마법 같은 설렘을 컨셉화한 복합 문화공간인 '매직비치 제주 2017'은 트로피컬 스타일의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세계적인 그래피티 작품들 및 바, 카페 등이 함께하는 한 여름의 꿈같은 공간이다.

여름 해변가와 어울리는 음악을 총망라할 '매직비치 제주 2017'의 무대는 아시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초대형 댄스 뮤직 페스티벌인 울트라 코리아(ULTRA KOREA, UMF KOREA)의 4개의 스테이지 중 하나로, 울트라 코리아에서 3년 동안 해변을 모티브로 선보였던 스테이지가 맑고 깨끗한 바다와 아름다운 노을의 명소로 손 꼽히는 곽지 해변을 찾아간다.

뮤직 앤 아트 스페이스답게 울트라 코리아 개최 기간 동안 라이브 아트 액티베이션즈로 선보인 아만다 발데즈(Amanda Valdez), 데이직 페르난데즈 (Dasic Fernandez), 에르네스토 마랑헤(Ernesto Maranje), 조르단 베튼(Jordan Betten), 레이지 존슨(Rage Johnson), 레지스터드 아티스트(Registered Artist)의 세계적인 그래피티 작품들이 '매직비치 제주 2017' 개최 약 한달 전부터 무료로 전시돼 곽지 해변을 힙스터를 위한 국내 대표 문화 공간으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트로피컬 무드를 책임질 '매직비치 제주 2017' 라인업은 효리네 민박으로 최고의 남편이자 아티스트로 데뷔 이후 인기 절정을 달리고 있는 이상순(DJ Leesangsoon)부터 국내 최고의 테크노 아티스트 바가지 바이펙스써틴(Bagagee Viphex13), 국내 실력파 아티스트 코난(Conan), 디제이 바리오닉스(DJ Baryonyx), 디제이 진(DJ J.In) 등 국내 유명 댄스 뮤직 장르의 아티스트들이 라인업에 올라 잊지 못할 최고의 여름을 선물할 예정이다.

이번 '매직비치 제주 2017' 라인업이 더욱 특별한 이유는 기존 울트라 코리아 내 매직비치 스테이지에서 만날 수 있었던 DJ 아티스트뿐 아니라 라이브 아티스트도 만날 수 있어, 국내 레게 장르의 선구자 김반장과 윈디시티, 독특한 음색으로 사랑 받는 싱어송라이터 이진아, 여심을 저격하는 오디션 스타 샘김 등의 공연도 예정되어 있다. EDM뿐 아니라 레게, 발라드, 힙합 등의 여러 장르를 폭 넓게 준비해 마법 같은 설렘을 안길 예정이다.

 '매직비치 제주 2017'은 현재 티켓링크(www.ticketlink.co.kr)에서 할인된 가격으로 사전 예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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