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제철 환경부 대변인 제주환경일보 창간 8주년 축하 메시지
제주환경일보는 2009년 ‘제주도의 환경은 현재의 자존심이며 미래의 자부심’이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천혜의 자연환경을 보유한 제주도를 지키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올레길, 오름, 곶자왈, 제주야생화 등 제주의 자연환경과 문화를 심층 분석하고 소개하는 기획기사와 칼럼을 비롯해 국제적인 유명 환경운동가 ‘미야타 유지’, 국제슬로푸드 사무총장 ‘파올로 디 크로제’ 등 세계적인 환경 명사들과의 인터뷰 등으로 환경의 중요성을 제주도민에게 일깨워 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울러 환경부의 주요 정책을 제주도민과 현지 기업에게 널리 알리고 있으며, ‘환경 포커스’라는 현장 뉴스는 남다른 시각과 날카로운 비판으로 제주 지역의 환경문제 해결에 일조해 왔습니다.
특히, 제주도의 맑고 깨끗한 자연환경을 후손들에게 물려주고, 이 곳을 국민들이 사랑하는 최고의 생태 휴양지로 만드는 데 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정론직필(正論直筆)의 정신으로 맑고 깨끗한 환경을 만드는데 앞장서 주시기를 기원합니다.
환경부 대변인 유제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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