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 결항...현장 상황판단이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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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결항...현장 상황판단이 중요”
  • 김태홍 기자
  • 승인 2017.02.21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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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일환 한국공항공사 사장, 21일 제주공항 특별 현장점검 실시

 
 
한국공항공사 성일환 사장이 현장경영 활동에 나섰다.

성일환 사장은 21일 제주국제공항을 방문한 자리에서 “대규모 결항시에는 현장 상황 판단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성일환 사장은 이날 제주공항을 찾아 고객 서비스 향상을 위한 특별대책과 국제선 환경개선 등 공항운영의 주된 현안 사항을 점검했다.

성 사장은 제주지역본부장으로부터 항공기 비정상 운항에 대한 대책을 보고받고, “대규모 결항이 예측되는 경우 현장의 상황판단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며 “고객 불편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대응할 것”을 당부했다.

그러면서 “국민안전처 주관으로 실시하는 ‘2017년 국가안전대진단’에 대비하여 여객터미널 등 주요 시설과 공사 지역 등 안전 취약요소에 대한 현장점검을 더욱 강화해줄 것”을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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