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여성자원활동센터 제11대 회장 김애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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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여성자원활동센터 제11대 회장 김애숙
  • 김태홍 기자
  • 승인 2017.01.16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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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도 설문대여성문화센터(소장 김명옥) 소속 제주여성자원활동센터는 최근 설문대여성문화센터에서 운영위원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갖고, 김애숙 회장을 비롯한 제11대 임원진을 선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2017년부터 2018년까지 2년간 제주여성자원활동센터를 이끌어갈 임원진이 선출됐다.

신임 임원진으로는 회장에 동그리팀 김애숙씨가 선출됐으며, △부회장 난타팀 김순자 △구둘회팀 이수열 △감사에 1366팀 김덕순, 들메꽃팀 김성희 △총무 동그리팀 부순자씨가 각각 선출됐다.

김애숙 회장은 앞으로 2년간 회장직을 맡으면서 제주여성자원활동센터 37개팀 450명의 대표로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소외계층에 대한 봉사활동을 수행사게 되며,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제주여성자원활동센터를 홍보해 나갈 계획이다.

 

제주여성자원활동센터 관계자는 "매월 60여회의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펼쳐나가고 있으며, 앞으로도 설문대여성문화센터와 연계한 독거노인 및 노숙인 급식제공, 봉사자 역량강화교육, 플리마켓 운영, 취약계층 도움을 위한 기금조성사업, 자원봉사자 모집 홍보 등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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