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청년센터, '제주청년정책 연구 공모사업: 청년일상연구' 최종 8팀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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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청년센터, '제주청년정책 연구 공모사업: 청년일상연구' 최종 8팀 선발
  • 김태홍
  • 승인 2024.05.01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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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청년센터(제주TP산하)는 지난달 30일 2024년'제주청년정책 연구 공모사업: 청년일상연구'대상자 8팀을 최종 선발 및 발표했다.

청년일상연구 사업은 2019년부터 매년 진행해 온 제주청년센터의 대표 연구 사업으로 청년들의 시선에서 청년 관련 현안을 발굴하여 제주 청년 정책에 바탕이 될 수 있도록 자료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올해 청년일상연구 사업은 8팀 모집에 24팀이 신청해 3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1차 서면심사와 2차 대면심사를 거쳐 최종 8팀(2인 이상으로 구성된 6팀, 개인 2팀)을 선발했다.

‘청년일상연구’에 선발된 팀은 5월 7일부터 9월 6일까지 연구·활동비(2인 이상 팀: 450만원, 개인: 200만원)와 1:1 전문가 멘토링 등 자문을 받으며 활동하게 된다.

선발된 팀으로는 민선 8기 생애주기별 청년보장제의 핵심인 청년정책 맞춤형 전달체계「청년이어드림」기반 정책연구 분야를 택한 ‘청년 고민학교’(청년이어드림 청년반상회 정책 기반 청년 ‘고민학교’) 외에도 ‘ᄀᆞᇀ이 ᄉᆞᆯ게 마씀’(쉐어하우스를 통한 청년 주거 개선), ‘비치다 제주’ (제주도 대중교통 활용을 통한 청년 문화생활 활성화 방안 연구) 등 다양한 연구를 진행한다.

연구결과는 이후 청년참여기구(원탁회의 등)을 통해 정책에 바탕이 될 수 있도록 연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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