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정태근)는 4월 30일 이오테우해변 및 제주 올레길 18코스에서 제주대·제주한라대 RCY 회원 35명이 참여한 가운데 ‘RCY 에코프렌즈 환경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에서 RCY 회원들은 관광객 인파로 몰린 관광지 등을 다니며 쓰레기 줍기 및 환경보호 캠페인을 실시해 방문객에 쾌적한 관람 환경을 조성했다.
오승연 회장(제주대학교RCY)은 “회원들과 함께 관광지 환경정화를 하며 깨끗한 제주 만들기에 동참했다.“며, ”앞으로도 RCY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RCY 에코프렌즈 환경캠페인은 기후 변화 등 환경 문제 관심 증가에 따라 청소년 대상 환경보호 실천 생활화 및 환경 운동을 실시하는 활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