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훈련비 가로챈 제주삼다수체조팀 감독 등 3명 송치
상태바
경찰, 훈련비 가로챈 제주삼다수체조팀 감독 등 3명 송치
  • 김태홍 기자
  • 승인 2019.02.20 18: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주지방경찰청은 훈련비 2700만 원을 가로챈 혐의로 제주삼다수체조팀 감독 67살 A씨와 트레이너 53살 B씨 등 3명을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이들은 전지훈련을 한다며 지원금을 받아놓고 접대비용으로 모두 지출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제주삼다수체조팀은 제주개발공사로부터 매년 훈련비와 인건비로 8억 원 상당을 지원받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