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후 6시 20분께 서귀포시 안덕면 상창교차로 북쪽 도로에서 길을 건너던 김모씨(70.충북) 부부가 차량에 치였다.
이 사고로 김씨와 아내 노모씨(68.충북)가 크게 다쳐 119구급대에 의해 응급처치를 받으며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경찰은 사고 차량 운전자 A씨(51)를 상대로 조사를 벌이고 있다.
저작권자 © 제주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11일 오후 6시 20분께 서귀포시 안덕면 상창교차로 북쪽 도로에서 길을 건너던 김모씨(70.충북) 부부가 차량에 치였다.
이 사고로 김씨와 아내 노모씨(68.충북)가 크게 다쳐 119구급대에 의해 응급처치를 받으며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경찰은 사고 차량 운전자 A씨(51)를 상대로 조사를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