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달매립장 새벽 화재발생..서귀포시 발빠른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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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달매립장 새벽 화재발생..서귀포시 발빠른 대응”
  • 김태홍 기자
  • 승인 2019.01.12 12: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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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직자 새벽 3시 발견 직원들 총동원 긴급 소화 나서..인명피해 없어
 

서귀포시 색달매립장에서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서귀포시는 발 빠르게 화재진화에 나서면서 다행이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12일 새벽 3시경 화재가 발생하자 당직자는 긴급히 비상연락망을 통해 공무원 등 민간업체와 소방인력 총 80여명을 총동원해 화재진압에 나섰으며, 12시 현재 잔불정리에 나서고 있다.

서귀포시에 따르면 이날 화재발생 규모는 1653㎡(500여 평)로 쓰레기가 매립된 상황에서 압축으로 인한 자연발화인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서귀포시는 이날 화재가 발생했지만 발 빠르게 화재진압에 나선 것은 청정환경국 직원들은 물론 양윤경 시장이 평소부터 시민들을 위해 준 비상상황에 나서고 있어 큰 피해가 없는 것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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