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난파 적십자 전국대의원, 이웃사랑 특별회비 600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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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난파 적십자 전국대의원, 이웃사랑 특별회비 600만원 전달
  • 김태홍 기자
  • 승인 2018.12.19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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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난파 대한적십자사 전국대의원은 18일 제주지사 2층 회장실에서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에 이웃사랑 특별회비 600만원을 전달했다.

강난파 대의원은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돕는 일에 함께 참여하고자 특별회비를 전달했으며 이 날 전달된 회비는 희망풍차 결연가정을 비롯한 취약계층 지원, 위기가정 지원 등 적십자 인도주의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강난파 대의원은 “33년 간 적십자에서 활동하며 재난구호 활동, 사회봉사 활동 등 다양한 봉사를 해왔다”며, “앞으로도 적십자와 함께 꾸준히 봉사하며 베풀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강난파 대의원은 제주YMCA 자원지도자와 대한적십자사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인도주의 활동의 실천과 이념 보급을 위해 노력해 2017년 김만덕상 봉사부분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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