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농협, "양용창 조합장 자진 사퇴하라"

기사승인 2018.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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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농협 양용창 조합장과 농협측이 갈등을 빚고 있다.

제주시농협 '조합장 사퇴 투쟁위원회'는 오는 22일 오전 10시 농협중앙회 제주지역본부에서 조합장 사퇴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갖겠다고 예고했다.

투쟁위는 "성범죄를 저지르고도 일말의 반성과 피해자에 대한 사과 및 보상 없이 보석으로 풀려나자마자 업무에 복귀한 양 조합장의 몰염치한 비도덕성과 제주시농협 조합원들의 명예를 실추 시키는 행태에 대해 규탄한다"면서 자진 사퇴를 촉구했다.

한편 양 조합장은 마트 입점업체 여성을 강제추행하고 간음한 혐의로 기소된 후 지난 6월 1심 선고에서 피감독자 간음혐의에서 유죄가 인정돼 징역 8월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다.

현재 항소심 재판 계류 중으로, 지난 16일 보석으로 석방되면서 18일 업무에 복귀하자 제주시 농협측은 반발하고 있다.

김태홍 기자 kth6114@naver.com

<저작권자 © 제주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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