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교회, 이웃들의 명절 준비 돕는다

기사승인 2018.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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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석맞이 사랑나눔, 제주시청에 이웃 위한 명절 선물세트 전달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 이하 하나님의 교회)가 추석을 맞아 전국에서 이웃돕기를 전개하고 있다.

이 교회 관계자는 “일 년 중 가장 풍성하고 여유로운, 민족 대 명절 한가위다. 가족들의 명절음식을 장만하는 어머니 사랑의 마음으로 이웃들을 위한 추석선물을 마련했다”며 “가정마다 상차림에 넉넉함을 더하고 웃음과 기쁨도 어느 때보다 풍족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올해 설을 앞두고 이웃들의 명절선물을 손수 준비해 전달했던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은 이번 추석에도 식료품 세트를 실속 있게 꾸렸다고 한다.

식용유, 참기름, 당면, 튀김가루, 부침가루, 올리고당 같은 명절음식 장만에 필요한 재료들과 라면, 즉석 밥, 참치캔, 햄을 비롯해 사골곰탕, 육개장 등 먹기 편한 즉석식품을 선별해 정성껏 마련했다.

지난 18일부터 오는 21일까지 서울, 대구, 광주, 부산, 경기, 강원, 충청, 전라, 경상 제주 등 전국 200여 곳에서 약 1억 5천만 원 상당의 명절 선물세트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된다.

이는 전국에 위치한 하나님의 교회에서 해당 지방자지단체와 연계해 관내 소외이웃들을 지원하는 것이다.

제주에서도 동참에 나섰다.

제주 하나님의 교회 신자들은 20일, 제주시청에 관내 소외이웃 20세대를 위한 명절선물세트를 전달했다.

현장에 함께 한 조유미(50)씨는 “성도들의 작은 손길이지만, 소외되고 어려운 가정을 도울 수 있는 것에 대하여 감사하다며”며 봉사에 동참한 소감을 밝혔다.

박명임(50)씨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힘겨운 이웃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게 되어 뿌듯하지만, 앞으로 이런 봉사에 더 마음을 다해야겠다고” 말했다.

제주시청 고희범 제주시장은 “어려운 환경에 있는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며, 고마움을 표현하고 하나님의 교회 봉사를 반겼다는 후문이다.

한편 하나님의 교회는 명절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해왔다.

제주는 물론 국내 각지를 비롯해 전 세계 175개국 7,000여 지역에서 삶의 터전인 지구를 아름답게 가꾸고자 환경정화운동을 전개하고, 헌혈릴레이를 통해 혈액이 필요한 생명을 살리는 데 힘을 보태는가 하면,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찾아 작물 수확을 거들었다.

노인요양원, 아동복지시설을 찾아가 청소 봉사, 문화행사로 희망과 웃음을 선사하는 한편, 지진, 홍수, 폭설 등 자연재해와 사건, 사고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위해 피해지역 복구활동, 무료급식 자원봉사, 구호품 지원 등으로 도움의 손길을 건네왔다.

지난달 30일, 일본지역 하나님의 교회 신자들은 서일본 집중호우 당시 가장 심한 피해를 입은 구라시키시 마비쵸 재해대피소를 찾았다.

피해민들에게 감염병 예방을 위한 소독제 등 구호품을 지원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대피소 내외부를 꼼꼼히 청소했다.

아직 불안해하는 이재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진심을 담아 위로를 전하기도 했다. 같은 달 5일에는 지구 반대편 페루에서 푸노 한파 피해민돕기 자선연주회를 열었다.

연주회를 통해 마련된 기금은 카라바야시 마쿠사니 구청과 연계해 350채의 이불과 400벌의 겨울 외투로 피해민들에게 직접 전달됐다.

다양한 봉사를 이어온 하나님의 교회는 영국 여왕 자원봉사상, 미국 대통령 자원봉사상 금상(단체 최고상, 6회)을 수상하는 등 세계 각국 정부 및 기관으로부터 2,500회가 넘는 상을 받았다.

국내에서는 3대 정부로부터 대통령 단체표창, 정부 포장,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현 정부 출범 이후에도 다양한 분야의 수상이 이어지고 있다.

지속적인 헌혈행사 개최를 통해 혈액 수급과 헌혈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고, 포항 지진 피해민을 위한 무료급식 자원봉사로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하나님의 교회는 “앞으로도 가족과 이웃, 사회와 국가, 나아가 지구촌 전역에 행복과 평화가 깃들도록 어머니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며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고현준 기자 kohj00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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