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생과, 과장이나 직원이나..성의가 없네..”

기사승인 2018.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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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시, 3일 보도자료 배포 시 발령 난 담당자 실명 표기

제주시 위생과가 보도자료를 형식적으로 내고 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특히 소속 부서장도 브리핑 전 이러한 상황을 파악 못하고 있어 더욱 문제가 발생하는 것이라는 것.

위생과는 3일 ‘제주음식박람회’ 행사 관련 브리핑을 가졌다.

하지만 이날 배포된 제주음식박람회 보도자료는 박람회 담당자는 ‘식품위생담당’인데도 보도자료에는 ‘유통식품관리담당’으로 기재됐다.

더욱 문제는 이번 정기인사에서 ‘유통식품관리담당’은 다른 곳으로 발령이 났는데도 이날 보도자료에는 발령 난 ‘유통식품관리담당’자 실명을 버젓이 사용했다는 점이다.

   
 

위생과 보도자료 문제는 이번 건만이 아니다.

지난 8월 26일자 ‘새별오름 푸드트럭 운영자 공개모집’ 보도자료 배포시에도 담당이 ‘식품위생담당’인데도 보도자료에는 ‘유통식품관리담당’으로 기재되면서 출입기자들은 엉뚱한 담당자에 문의하는 일이 발생했다.

특히 이번 조직개편에서 ‘담당’을 ‘팀장’으로 변경됐지만 위생과는 이날 보도자료에 조직개편 전 명칭인 ‘담당’으로 표기됐다.

   
 

이를 두고 위생과는 브리핑을 순번 때문에 마지못해 보도자료를 내고 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는 것이다.

제주시 위생과는 보건직이 다수 포진하고 있어 위생업무에 있어서는 최고라는 평가를 받는 부서. 그러나 정작 업무에는 전형적인 탁상행정을 펼치고 있다는 잇단 지적에 허탈할 따름이다.

위생관리과는 과장을 비롯 보건직이 다수 포진해 있다. 특단의 대책이 필요해 보인다.

의지가 없는 것인지, 능력이 없는 것인지 컨설턴트에 자문해 봐야 할 것인가라는 지적이다.

김태홍 기자 kth6114@naver.com

<저작권자 © 제주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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