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 이대론 안돼요,줄이고 재활용을..”

기사승인 2018.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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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장포커스)제주시 월남전참전자 회원들 쓰레기위생처리장 견학후 놀란 이유

   
 

 

“제주도민이나 관광객 모두 제주도의 쓰레기 문제의 심각성을 알아야 합니다. 더 사용하고 더 재활용해서 쓰레기를 줄여야 합니다”

제주도는 자연이 아름답고 공기가 맑기로 전국에서 으뜸인 곳인데 최근 몇 년 사이에 쓰레기 처리로 인한 문제점이 도출되면서 큰 골칫거리가 되고 있다.

제주는 전입인구의 증가와 연 1,500만명 이상의 관광객들이 제주를 찾고 있어서 쓰레기 처리 문제는 더욱 심각해지고 있다.

제주에서 생산되는 쓰레기를 처리하는 능력은 매일 150톤인데 현재는 400톤 이상의 쓰레기가 반입돼 쓰레기를 제 때 처리를 해야 될 쓰레기장은 포화상태다.

   

 

   

 

   
 

대한민국월남전참전자회 제주특별자치도지부 제주시지회(현동엽지회장) 회원 100명은 14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동안 제주시 회천동에 있는 제주시 쓰레기위생처리장을 방문, 견학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회원들은 쓰레기 문제의 심각성을 제대로 알고 쓰레기처리 문제를 해결할 방안을 찾기 위해 현장을 찾아 전문가의 설명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아시아기후변화센터(센터장 정대연)에 속해 있는 쓰레기처리문제에 정통한 전문강사 3명이 전우회원 100명을 3개조로 나누어 현장견학 안내와 쓰레기 문제에 대한 여러 방안 등을 설명해 주었다.

이날 견학과 설명을 도와 준 전문강사는 강윤복 강사, 강명실 강사, 김영숙 강사 등 3명이다.

이들의 안내로 쓰레기 선별처리장과 음식물 쓰레기 위생처리장, 쓰레기 재활용 방안을 탐구할 수 있는 3R센터(쓰레기를 감량하고 재사용하며 재활용하는 방안이 제시된 전시 공간)를 순환하면서 견학했다.

   

 

   

 

   

 

   

 

   
 

이날 견학을 통해 회원들은 쓰레기 대란을 직접 목격하고 “어떻게 하면 쓰레기를 줄일 수 있을까?하는 문제”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회원들은 결론으로 “쓰레기를 철저하게 분리해 버릴 것과 장바구니 이용하기, 리필제품 사용하기, 음식물쓰레기가 발생하지 않게 하기, 일회용품사용을 자제하기, 재활용품 적극 사용하기 등 여러 가지 방안”에 대한 격의없는 의견들을 교환했다.

회원들은 “쓰레기를 줄이게 되면 환경을 살리는 길이 되고 후손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물려주는 일이 되며 제주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제주를 선사하게 된다는 자부심을 갖자”고 다짐했다.

특히 “전우들은 앞으로 솔선하여 쓰레기를 줄이는데 힘쓰고 버려지는 물품들도 한번 더 사용하고 버려질 물품들은 재활용하려는 자세를 가지고 제주시에서 역점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쓰레기 감량과 요일별 쓰레기 배출제에 적극 동참을 할 것”을 다짐하며 “우리의 실상을 알 수 있는 보람있는 견학의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김평일 명예기자 kpi86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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