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불축제장 새별오름..마무리도 깔끔..”

기사승인 2018.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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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창현 청정환경국장 “축제, 완벽한 마무리는 환경정비” 발벗고 나서
제주시 본청 공직자들 새별오름에서 환경정비 실시

   
제주들불축제장 새별오름

“공무원 힘이 대단합니다”

제주들불축제가 끝난 새별오름에서 제주시 공무원들이 직접 나서서 환경 정비하는 모습을 두고 이를 바라 본 시민들의 반응이다.

제주시 본청 공직자들은 들불축제가 성공리에 끝난 다음날일 5일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제주시청 공직자들이 나서 환경정비를 대대적으로 실시했다.

이날 환경정비에는 비가내리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필수인원을 제외한 본청 공무원들이 나서 구역별로 환경정비 장소를 지정, 들불축제 행사장인 새별오름 일대에서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제주시 공직자들은 들불축제행사로 인해 파김치가 됐지만 이날 비 날씨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축제장 마무리에 최선을 다해 국민의 공복이라는 사명감으로 환경정비에 나선 것.

   
환경정비 전

   
환경정비 후

특히 2일부터 4일까지는 물론 5일까지 1일 쓰레기 수거차량 7대와 15명을 투입해 가연성 5.48톤, 불연성 3.30톤, 재활용 5톤을 수거해 들불축제장을 찾는 관람객 편의에 노력한 결과, 축제가 성공리에 마무리 됐다는 평가다.

이는 쓰레기 처리 관련부서가 행사기간 동안 노력했다는 증거다.

하지만 행정에서는 일회용품 안 쓰기 운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행사기간 일부 읍면동 부스에서는 일회용품을 버젓이 사용하면서 행정과 엇박자를 보여 빈축을 샀다.

특히 일부 음식점도 음식물쓰레기를 일반쓰레기와 혼합 배출하는 사례도 발견되면서 시민의식을 높여야 할 과제로 남고 있다.

따라서 행정에서 추진하는 정책은 시민들이 뒷받침해야 하는데 아무리 좋은 정책을 내놓더라도 시민들이 따라주지 않으면 그 정책은 빛을 내지 못한다는 것을 직시해야 한다는 것이다.

   
김창현 제주시 청정환경국장

이날 현장에서 만난 김창현 제주시 청정환경국장은 “들불축제가 마무리됐지만 뒷정리도 중요한 만큼 공무원들이 동원돼 환경정비에 나선 것”이라면서 “오늘 비 날씨인데도 직원들이 솔선수범해 환경정비에 나서 고맙다”고 말했다.

김 국장은 “축제는 환경정비로 인해 축제가 완벽히 마무리 되는 것”이라며 “이 곳은 평상시에도 도민 및 관광객들이 찾는 곳으로 뒷정리를 잘해야 축제도 성공한 것”이라며 그 의미를 전했다.

   

   

   

   
 

김태홍 기자 kth61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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