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태엽 전 부시장, 명품행정사로 ‘스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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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태엽 전 부시장, 명품행정사로 ‘스타트’”
  • 김태홍 기자
  • 승인 2018.02.01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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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방)제주시청 인근 ‘드림행정사 사무소’개소

변태엽 제주시 부시장이 행정서비스 전문가로 뛴다.
변태엽 전 제주시 부시장이 행정서비스 전문가로 뛴다.

행정전문가인 변태엽 전 제주시 부시장은 지난 12월말 41년간의 공직생활을 명예롭게 마감한 ‘명품(名品)행정사’의 탄생을 예고하며 제2의 인생을 힘차게 힘차게 출발했다.

행정사는 행정절차 등에 관한 법률과 실무 전문가로 관공서 제출서류와 사실증명에 관한 서류작성을 비롯해 각종 상담, 청문, 진정 및 탄원의 대리까지 광범위한 업무를 취급한다.

중점업무 분야는 △인.허가.면허.승인.등록업무 (단체.조합. 법인설립, 공중 및 식품위생, 농지, 산지, 초지전용, 공유수면 점.사용, 자동차등록)△행정심판 및 분쟁조정(영업정지. 취소, 과태료.과징금 처분, 면허정지. 취소, 사인간 분쟁조정, 국가유공자등록, 토지수용 및 보상) △법무부 출입국행정(사증, 외국인등록, 초청, 체류자격 변경.연장, 영주권, 국적취득) △일반행정 민원(진정.건의. 질의.청원.이의신청 등 작성) △정부지원금사업 컨설팅 및 신청서 작성, 행정관계 법령 및 행정에 대한 상담 자문 등이다.

변태엽 전 부시장은 공직생활을 하면서 인사·노무·홍보 등 행정 전 분야에 걸친 다양한 경력을 섭렵한 행정전문가로 정평이 나있다.

변태엽 전 부시장은 그동안 공직생활하면서 ‘최고 실력을 갖춘 행정통’으로 불렸을 뿐만 아니라, 행정분야를 섭렵하며 그 명성을 쌓았으며, 인사·노무·홍보 등 행정 전 분야에 걸친 다양한 경력을 섭렵한 행정전문가이다.

특히 1977년 공채로 공직에 입문, 41년간 지방공무원으로 재직, 제주시 부시장, 제주시 안전지치행정국장, 제주도관광협회본부장, 문화예술진흥원장, 투자정책과장, 예산담당관 예산총괄사무관 등 역임했다.

또 제주시 부시장 당시 3대 불법무질서 근절운동 추진과 중앙지하상가 개보수 공사 추진, 공공기관 청렴도 2등급 달성 등 제주시 역점사업 목표 달성에 기여하면서 ‘탁월한 인물’이라는 평가를 받아왔다.

 
변태엽 전 부시장은 공직생활 동안 사람들과의 인연을 가장 큰 재산으로 여길 만큼 대인관계가 돈독해 41년 공직생활 내내 선・후배는 물론이고 동료들과 커다란 사랑을 주고받으며 굵고 질긴 인연의 끈을 이어오고 있다.

변태엽 전 부시장은 “오늘이 있기까지 함께 해준 선・후배와 동료 그리고 저를 아껴준 모든 분들께 머리 숙여 감사한다”며 “그 고마움에 보답하기 위한 첫 출발로 ‘변태엽’이란 이름을 내건 ‘변태엽 행정사무소’의 문을 열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그동안 공직에서 얻은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더욱 연구하고 노력해서 시민들의 권익보호 협조자로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변태엽이란 이름에 걸맞는 명품행정사로서 제공하는 고품격 행정서비스를 지켜봐 달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인생에서 은퇴하는 것은 없다. 장년들이 은퇴가 끝이라고 생각하거나 나이를 생각하지 말고 더 아름다운 꽃을 필수 있다고 생각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한다.

일각에서는 “행정사법을 개정해 행정사의 직무 범위를 대폭 확대해 일반적인 ‘행정심판 대리권’과 ‘법제에 대한 자문권’까지 줘야 한다”는 주장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변태엽 드림행정사 사무소는 제주시청 인근 제주시 동광로 4길 15(3층. TEL 064-726-3699)이며 개소일은 오는 7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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