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어승생 한울누리공원 사용율 지속적 증가
상태바
제주시 어승생 한울누리공원 사용율 지속적 증가
  • 김태홍 기자
  • 승인 2017.11.17 10: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주시는 자연장 추모공원인 어승생 한울누리공원 사용율이 최근 지역주민들의 장사문화 의식 변화로 지속적인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자연장 추모공원은 장례시 화장율을 높이고 선진 장례문화로의 개선을 위해 2012년 4월 총 15,678구의 안장규모로 조성됐으며, 묘역 유형은 잔디형, 화초형, 수목형, 정원형 등이 있다.

제주시 관계자는 “자연장 개장초기 연 500여구에 불과하던 안장수는 금년도 2,000기를 넘어서 현재까지 총안장수는 7,900여구로 총 조성규모의 50%에 이르고 있으며 장례상담 및 현장견학 등이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