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본상을 수상하는 제주시 임기숙주무관은 △세대간 수눌음 ‘엄치 척’ 봉사단 운영 △행복플러스 소원을 말해봐 △ 어르신가정 방문 봉사 △ 찾아가는 행복드림 복지민원실 운영 △ 착한 사람들과 함께하는 착한 짬자미 운영 등 복지소외주민이 없도록 다양한 복지 창안시책을 추진했으며 지역복지자원을 발굴하여 소외계층에게 연계하는 복지코디네이터의 역할을 적극 펼쳐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제주시 공직자는 지금까지 총 10명이 민원봉사대상을 받았으며 올해는 대상 1명, 본상 8명, 특별상 2명, 총 11명이 선정되어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과 함께 SBS의 지원으로 해외 연수 등 특전이 주어진다.
한편, 민원봉사대상은 1997년부터 시작되어 창의적인 민원시책 추진과 헌신적인 민원봉사를 통해 국민 편익증진에 기여한 우수 공무원을 발굴․시상하여 민원공무원의 사기진작 및 민원서비스 품질 향상 도모하고자 추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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