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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고래류 등 신고..핫라인 구축

기사승인 2017.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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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호대상 해양생물 발견시..카카오톡 ‘고래연구센터로 신고

   
 


국립수산과학원(원장 서장우) 고래연구센터(울산시 소재)는 16일 혼획 및 좌초된 고래를 발견할 경우, 바로 신고 할 수 있는 유·무선 직통 연락망(핫라인)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고래류 및 보호대상해양생물을 발견하거나 구조·치료·처리 등에 관한 각종 문의는 직통전화(052-2700-911)와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고래연구센터’로 24시간 연락이 가능해졌다.


또한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로 접속해 고래를 발견한 현장 상황을 사진 및 동영상으로 전송하면 궁금한 사항은 실시간으로 바로 해결할 수 있다.


구조 및 치료가 필요한 경우 뿐만 아니라 해상에서 발견한 고래류의 사진 및 동영상을 보낼 경우, 고래류의 다양한 생태학적 정보도 안내를 받을 수 있다.

   
 

‘해양생태계법’에 따르면 ‘보호대상해양생물을 발견할 경우 해양경찰서에 신고하여 살아있는 경우는 살려서 바다로 돌려보내고, 구조·치료가 필요한 경우는 구조치료기관에 연락해 처리한다’고 명시돼 있다.


그동안 같은 법에 따라 어업인들이나 일반시민들이 고래 등을 발견하거나 구조·치료가 필요한 경우, 인근의 해양경찰서나 구조치료기관을 검색해서 직접 연락을 해야 했다.


현재 전국적으로 19개의 해양경찰서와 8개의 구조치료기관이 있다.


최영민 고래연구센터장은 “이번에 구축된 직통 연락망으로 고래류와 보호대상해양생물을 발견할 경우 빠른 시간 내에 신고 및 제보가 가능해졌다”면서 “향후 고래류 및 보호대상해양생물에 대한 국민적 인식을 높이고 대상생물의 보호 및 보존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고현준 기자 kohj007@hanmail.net

<저작권자 © 제주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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